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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들렛 매일 글쓰기

<패들렛 매일 글쓰기>는 글쓰기를 하고 싶은데 혼자서 쓰기 힘든 분, 꾸준히 쓰고 싶어 약간의 강제성이 필요한 분,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깊이를 더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쓰기 습관 30일 모임입니다. 막연했던 글쓰기를 구체화시키는 방법은 무조건 쓰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같이 쓰면서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왜 글쓰기인가?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는 시대입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글을 써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해지고, 지식과 정보가 공유화되면서 그보다는 자기표현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기표현은 누구나 어디에서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의 깊이와 표현력은 하루아침에 얻을 수 없습니다. 누가 더 깊이 더 오래 사고했느냐에 따라 살아가는 방식이나 일의 결과물이 크게 다릅니다.

글쓰기는 더 깊이 더 오래 사고하는 시작의 첫걸음입니다. 일상 속에서,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인간관계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사유와 통찰을 경험해 보세요. 누구와도 비교할 수도, 따라올 수도 없는 자기만의 쓰기 통찰을 만나면 쉽게 무너지지 않을 자존감과 마음의 근육을 키울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한 글쓰기를 지금 시작하세요!

왜 매일 써야 하는가?

매일 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가 매일 배우고 경험하는 모든 것들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성찰하고 사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글쓰기는 많은 생각을 한 뒤에 쓰기도 하지만, 문장과 문장을 또 문단과 문단을 연결하며 자기만의 논리가 생기고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디어와 새로운 통찰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하루에 읽고 듣고 말하는 만큼 길게 생각하고 꾸준히 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가 소모된다는 느낌에서 헤어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지식을 드러내거나 남을 이기기 위함이 아닌, 그저 좋아하는 것을 표현하고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말과 글을 찾을 때야말로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언어가 태어난다는 것을 믿고 써야 합니다.

*이 모임은 글쓰기 코칭을 하지 않습니다. 글쓰기 습관과 동기부여 클래스입니다.

*'패들렛'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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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공유, 온라인 토론 등을 서버 없이 무료로 가능하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 카톡으로 링크 드리면 들어가서 쓰시면 됩니다.

1) 글쓰기 대상

①글쓰기를 하고 싶은데 혼자서 쓰기 힘든 분

②꾸준히 쓰고 싶어 약간의 강제성이 필요한 분

③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깊이를 더하고 싶은 분

④자신의 사유와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분

⑤글쓰기의 재미에 빠져보고 싶은 분

⑥자신의 전문성과 업력을 올리고 싶은 분

⑦사유하고 쓰는 습관을 갖고 싶은 분

 

2) 진행 방법

①30일 동안 집중해서 쓸 주제를 정합니다.

②매일 아침 ‘글쓰기 미션’을 받습니다.

③그날의 미션을 글에 녹여 씁니다.

④당일 밤 12시까지 패들렛에 글을 올립니다.

⑤30일 마무리를 한 뒤에 개별 코멘트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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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글쓰기 효과를 더 높이는 팁

① 왜 큰 주제를 정해서 쓰나요?

일기처럼 다양한 글을 쓰는 것도 좋지만, 한 가지 주제에 파고들면서 써보는 것도 매우 유익한 글쓰기 방식입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주제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커피, 진로, 영어, 소크라테스, 스토리텔링, 사랑, 여행, 자녀, 어머니, 인간관계, 자존감, 서평 등 여러분의 전문 분야 또는 관심 분야를 정해서 쓰면 그것을 공부하고 사유하는 기회가 되어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단, 매일 주제를 달리하거나, 일주일에 1번씩 주제를 바꾸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1주: 진로> <2주: 영화> <3주: 스토리텔링> <4주: 나의 강사생활> 등으로 구성해도 됩니다.

 

② 글쓰기 장르를 무엇으로 할까요?

자신이 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설명문, 논설문, 에세이, 서평, 일기 등을 번갈아가면 쓰면 글쓰기 연습이 더 잘 됩니다. 한 가지 장르로만 써도 됩니다.

 

③매일매일 쓰는 것이 어려워요!

처음에는 매일매일 쓰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도 써야 합니다. 책을 읽고 필사를 하거나 일상 속 이야기를 일기처럼 써도 됩니다. 그렇게 차차 쓰기 습관을 들여보는 것입니다. 쓰기의 양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고의 깊이가 달라지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습니다.

 

④정해진 분량이 있나요?

가능하면 A4 반 장 이상 쓰는 게 좋습니다. 그것이 가능해지면 A4 1장을 목표로 하시면 좋습니다.

 

⑤시간이 없어서 못 쓴 날은 어떻게 하지요?

주말에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루정도는 쉬어도 됩니다. 이틀 이상은 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⑥어떤 미션을 받게 되나요?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팁을 매일 드립니다. 예를 들어, 제목 만드는 방법, 인용하는 방법, 문장 짧게 쓰는 법 간단하게 자신의 글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글쓰기 관련 책이나 영상을 추천해드려 쓰기 에너지를 올리는 데 도움을 드립니다.

진행자: 김유진

남의 말과 글을 다듬으며 사는 출판 편집자이자 강의 기획자이다. 자기 콘텐츠를 가지고 있거나 찾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콘텐츠를 책과 강의로 만드는 일에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다양한 연령과 형태의 독서 모임을 열면서, 독서상담치료를 공부하고 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문학을 전공했고, 쓴 책으로는 『매일 너에게 반해 (씀)』이 있다.

“지식을 드러내거나 남을 이기기 위함이 아닌, 그저 좋아하는 것을 표현하고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말과 글을 찾을 때야말로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언어가 태어난다는 것을 믿습니다.”

https://brunch.co.kr/@minerva0316gn3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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